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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간은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아리스토텔레스는
현실 속에서 존재를 찾고자 하였는데요.
옳코 그른지 알더라도, 선한 의지가 부족하다면
악해질 수 있다라는 주장을 합니다.



이는 주지주의와 주의주의 결합체라고도 합니다.

이어서 플라톤입니다.
그는 인간의 감각적세계관을 초월한 곳에 위치한
이데아를 인간의 참된 존재라 역설하면서
인간은 무엇이 옳코그른지 모르기 때문에
악해진다라는 주장을 합니다.
이는 주지주의라고도 합니다.


간략하게 정리해본다면
아리스토텔레스는 정치론의 실재주의자이며
플라톤은 국가론을 펼치고 이상주의자였습니다.

하지만 이 둘도 공통점이 있었는데,
바로 음악이 인간의 인격을 형성하는데 영향을 준다는 부분인 에토스론에 동의했다라는 점입니다.


여기서 조금 더 재밌는점은
플로톤은 단순 음악을 교육적 요소로 본 반명
아리스토텔레스는 음악을 단순 교육을 넘어 다양한 목적성을 띄고있다라고 얘기합니다.

또한 그렇기 때문에 음악이 나쁜점을 발산할 수 있다라고도 역설합니다. 이를 카타르시스로 표현합니다.

이상으로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점 관점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래보면서 글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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