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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만화 바람의 대지의 작가 카자마 에이지가 췌장암 투병중 향년 75세의 나이로 하늘의 별이 되셨습니다. 본 만화는 지난 30년간 연재되면서 일본의 레전드 골프 만화로 불리웠는데요, 이로 인해 해당 작품의 연재는 중단이 되었고 미완의 작품으로 남게된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일본 내 에서도 최근에서야 췌장암 투병소식이 알려졌는데, 하늘의 별이 된 소식도 22년 10월 4일 일본 현지에서 빠르게 알려지면서, 일본의 여러 네티즌들의 온라인 조문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바람의 대지는 대원씨아이가 국내 총판을 맡고 있었으며, 현재까지 국내 정발행은 50권까지 나와있는 상태였습니다.

국내 정발행 바람의 대지는 네이버가 단행본 시청이 맺어져서 아래의 경로를 통해 시청이 가능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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