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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몰리는곳엔 검은 손길도 드리우기 마련이지요
특히나 가상화폐의 경우 랜섬웨어의 공격을 많이 받는 일이 허다한데요
블록체인 데이터 업체 체인탈루션에 따르면 올해 랜섬웨어
공격이 도난당한 암호로 최소 8천만 달러의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체인탈루션은 소급해서 새로운 범죄 활동을 발견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 숫자는 증가할 것 같습니다. 최소 3억 5천만 달러 2020년에,
현 그 숫자가 4억 6백만 달러가 넘는다고 합니다.
바로 지난 주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은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미국 남동부 전역의 가스 부족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뉴스에 따르면 대략 500만 달러가량을 지불했다고 합니다. 이 비용은 고스란히 러시아 범죄 기업 다크사이드에 비트코인으로 보내졌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러시아 계열의 사이버 범죄자들
(다크사이드와 유쾌하게 이름 붙여진 "에블 코퍼레이션" 등)이 올해 암호화폐
기반 범죄의 가장 큰 금융 수혜자였습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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