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리뷰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본책의 저자는 로버트 기요사키입니다.
그는 본 책으로 세계적 베스트 셀러가된 작가이자
사업가, 교육자, 재테크 전문가이기도 한
일본계 미국인 4세입니다.
47년생으로 올해나이가 75세가 되신분이기도 하지요
20년이 난 책이 여전히 화자가 되고 있는 이유는
imf 어려운시절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정말 꼭 필요한 책이었기에
더욱 더 한국에서 사랑을 받는 책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 그러면 이제!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도서리뷰 시작합니다.
이 책은 부자아빠와 가난한 아빠를 비교하는 얘기를 자신의 사례를 바탕으로 쓴 책입니다.
그러다보니 전문적이고 체계적이진 않지만 여러 울림을 준책이기도 합니다.
저자의 아빠는 소위 가방끈이 긴, 박사학위를 받고 오랜기간 공직자로 있던 사람이었다.
하지만 늘 돈에 쫓겨산 가난한 가장이었다.
또다른 아빠는 가방끈은 짧은 고등교육을 안받은 사람이었지만
돈에 대한 철학과 주관이 뚜렷해 많은 부를 쌓은 사람이었다.
책은 이 두 아빠에게 배운 돈에 대한 개념을 통해 성장을 하게된 저자의 삶을 보여줍니다.
첫출간이 된지 꽤나 오래된 책이지만
재테크에 관심이 있어하는 많은 사람들이 입문서로 극찬을 하기도 하여 흥미가 가지게 된 책이기도 합니다.
참 아이러니하게도
부자아빠는 돈에 대한 지식의 중요성을 강조를 한데 반해
가난한 아빠는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특히 학교는 부자가 되는법을 가르치지 않고, 돈을 위해 일하는법만 알려줍니다.
모두가 부자가 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라는 말이 인상이 깊은데요
저자는 부자가 되지 못하는 다섯가지 이유로
두려움과 냉소주의 게으름 나쁜습관과 거만함을 얘기합니다.
돈을 잃는다는 두려움으로 인해 투자의 용기또한 막혀버리고
냉소주의와 의심 그리고 두려움이 생긴다고 말합니다.
동일한 순간에도 냉소주의자들은 비판을 하며,승자들은 분석을 해나갑니다.
거만함 속 낡은 사고는 사람들의 부채를 만들어 나간다는 말이
참 뼈를 때리는 말이라 생각이 되었네요
부자들은 남을 위해 일하지 않고 자신을 위해 일하는 말에
큰 공감이 갑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특히나 안정적인 직업이 최고다라는 국민의식이
심어져있는데, 그러한 의식자체가 결국 국가경쟁력을 갈아먹는게 아닌가...
씁쓸함도 드는군요
모두가 숙지하면 좋을
부자가 갖춰야할 10가지 힘에 대해 소개해봅니다.
1. 정신의 힘 : 현실보다 더 큰 이유가 필요하며
2, 선택의 힘 : 먼저 교육에 투자함을 권합니다.
3. 협조의 힘 : 친구를 세심하게 고르며 대중과 함꼐 움직이지 말고, 새로운 파도의 포지션을 기다려라.
4. 빠른 배움의 힘 : 배우는것에 끝나는게 아니라 금방 낡기 때문에, 얼마나 빠르게 배우느냐가 중요함
5. 자기 통제의 힘 : 자신에 대한 투자가 우선시
6. 좋은 조언의 힘 : 값을 지불할 정도의 멘토를 구하고
7. 공짜로 얻는 힘 : 투자를 해서 이윤을 남기고
8. 초점의 힘
9. 신화의 힘 : 영웅을 모방하고
10. 주는것의 힘 : 가르치면 뭉텅이로 돌아온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자는 부자가 되기 위한 추가적 요령을 더 소개합니다.
그 중 인상깊은 내용은
지금 하는것을 중단하고, 여유를 가지고 무엇이 안되는지 평가하라는 부분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행동하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음과
내가 하고싶은걸 먼저 한 사람을 찾고 배움에 돈을 아끼자 마는것
더 크게 생각하고 역사를 배우라는 말에 공감이 갔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 저또한
표면적을 보여지는 대중의 삶을 벗어나기 위해
마인드의 재정립과 스스로에 대한 투자
주인의식을 가지고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겠다라는 생각을 하며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