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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화이자 부작용안내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워낙이 갑작스런 백신개발과 접종이 동시에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부작용에 대한 이슈가 상당히 부각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WHO와 같은 방역당국에선, 부작용은 아주 극소수이며, 아주 극소수에 대한 공포때문에
접종을 미루는 행위는 좋지 않다고, 백신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점 우선적으로 참고부탁드립니다.

아래의 부작용은 현재까지 공개된 화이자,모더나 백신의 부작용입니다.
또한 소수에게만 발생되는 부작용이기 때문에. 막연한 공포감을 조성하는 행동은
반하여주시길 바랍니다.

화이자, 모더나의 대표적인
부작용으론 심근염 부작용이 있습니다.

심근염이란 바이러스, 독, 면역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심장 근육에 염증이 생기는 증상입니다. 대다수는 무리없이 회복되지만, 극소수는 심부전으로 악화하거나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있어서 주의를 요하고 있습니다.

 

화이자, 모더나 백신 부작용 세계사례



우리나라보다 화이자 보급률이 높은 이스라엘,
이스라엘 공영방송 칸은 7/29일 12~15세 청소년 20만명의 접종결과에 대한
보고로 심근염 부작용을 3건을 확인했다고 발표하였고

미국의 경우에도 mRNA계열(화이자,모더나)의 백신의 부작용으로
100만명 당 12.6명이 발생했다고 미국 식품의약국 FDA가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백신안전 데이터링크의 보고 사례에 보면
10대~30대까지의 mRNA계열 백신 접종자 341만 8443명가운데
26명이 심근염, 심낭염 증세를 보였다고 하였고, 이 26명의 접종백신을 보니
화이자 : 10명(38%), 모더나 : 16명(62%)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백신부작용 청소년 대상일땐, 다른수치


하지만, 청소년 남성일 경우 심낭염, 심근염 발생빈도가 급격히 올라갔는데요

mRNA 백신 부작용 (100만명당)
12~17세 : 66.6명
18~24세 : 56.3명이나 집계가 되었습니다.


동일 연령 여성의 경우 9.1명, 5.5명으로 큰 비교가 되고있습니다.

 



이처럼 화이자,모더나 대표 부작용인 심근염과 심낭염은
젊은 남성에게 대부분 발생을 하고 있으며 1차보단 2차 접종시 빈도가 더욱 높다고 합니다.
보통 접종후 몇일이내 이상증세가 발생되며, 대부분은 금방 호전이 되지만...
우선 이상증세가 나타난다면 지체없이 병원에 내원하시어 후속조치를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화이자 백신, 국내 부작용사례




아직 화이자, 모더나 백신 보급률이 높지 않은 우리나라에선
화이자 부작용에 관련되어, 안타깝게 운명하신 사례가 있는데요


기저질환이 없던 육군 장병A씨는 6월7일 1차 접종 후 13일 새벽 1시 컨디션 저하 및 가슴통증을 호소, 아침 8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 결국 운명하셨습니다.
안타깝게도, 새벽시간대에 발견된 이상증상이기 때문에 초등대처가 늦은 부분이 컸었습니다.

사실 백신을 맞고 일정기간동안은, 고열과 오한 등을 시달리는데요, 단순히 그 과정으로만
인지하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하지만 39도 이상이 지속되거나
골든타임이 상당히 짧기 때문에 절대로 참지말고 "심장"의 통증이 있을땐 바로 병원에 가셔야합니다.


추가적으로 화이자, 모더나 부작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호흡 곤란
- 불규칙적이고 빠른 심박, 두근거림
- 가슴의 통증
- 심한 알러지 반응과 가려움, 두드러기와 발진, 얼굴의 부종

이상으로, 화이자/모더나 백신의 부작용에 대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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