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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백신리뷰1

얀센백신 후기, 접종 3일차 얼른 회복되길 운이 좋게(?) 코로나 백신 예약 최후번 세대였던 30대에게 실낯같은 희망이 생겼으니 그것은 바로 얀센 백신 공급. ▶ 내가 얀센백신을 선택한 이유 1회 접종과 AZ보단 낫겠지라는 생각으로 얀센 백신을 예약을 했었다. 얀센을 선택한 이유는 단순 AZ에 대한 불신뿐만 아니라 FDA승인과 카추샤 및 주한미군 모두에게 접종을 한 백신이라고 하며 주한미군 전체 중 이상징후가 없다고 발표가 있기에 좀 안전한 백신이겠거니하고, 선택을 했었다. 나는 토요일에 접종을 하였는데, 이래저래 먼저 맞은 사람들이 역시나 고열과 두통을 호소하는 후기글들이 올라왔었다.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백신을 맞아야한다는 현실에 씁쓸함을 느끼며... 1시간을 대기한끝에 1병에 4명이서 맞는 얀센 백신을 맞았다. ▶ 접종 후 몸상태의.. 5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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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게(?) 코로나 백신 예약 최후번 세대였던 30대에게

실낯같은 희망이 생겼으니 그것은 바로 얀센 백신 공급.

 

▶ 내가 얀센백신을 선택한 이유

 

1회 접종과 AZ보단 낫겠지라는 생각으로 얀센 백신을 예약을 했었다.

얀센을 선택한 이유는 단순 AZ에 대한 불신뿐만 아니라

FDA승인과 카추샤 및 주한미군 모두에게 접종을 한 백신이라고 하며

주한미군 전체 중 이상징후가 없다고 발표가 있기에

 

좀 안전한 백신이겠거니하고, 선택을 했었다.

나는 토요일에 접종을 하였는데, 이래저래 먼저 맞은 사람들이

역시나 고열과 두통을 호소하는 후기글들이 올라왔었다.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백신을 맞아야한다는 현실에 씁쓸함을 느끼며...

1시간을 대기한끝에 1병에 4명이서 맞는 얀센 백신을 맞았다.

 

▶ 접종 후 몸상태의 변화

 

 

3일째가 흘렀지만 접종부위는 여전히 뻐근하다.

또한 처음 12시간까지는 아무런 징후가 없었지만

저녁, 새벽녘이 되고 나서, 38도 이상 고열이 나기 시작하면서

오한이 겹치기 시작했다. 미리 구매한 타이레놀을 주기적인 시간대에 복용을 하며

대비를 하긴 했었지만, 멍~한 상태로 오한과 오열, 덥고 춥고를 반복하는 하루를 보냈고

 

이틀째인 둘째날 또한 몸살기로 축처진 상태로 휴일을 보냈다.

이제 3일째가 되었는데, 여전히 팔을 뻐근하고

38도의 미열이 있어 다시금 타이레놀을 먹었다.

 

사람마다 컨디션의 변화는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1~2일째는 몸살느낌의 고열이 동반이 되니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두통약을 구비해두는걸 추천한다.

 

최근 얀센 접종 사.망자 기사가 나와 솔직히 걱정이 되긴한다...

나와 같은 30대라 더욱 그렇고...

 

 

젊은세대는 코로나로 인한 사.망률이 매우 낮은만큼

나는 왠만하면 접종을 안한 주변지인들에게

 

화이자나 모더나 접종을 기다리라고 말한다.

물론 나는 얀센을 맞았지만... (얀센의 사/망자가 나올줄은 모르고 맞은터라...)

 

어서빨리 몸 컨디션이 제대로 돌아오길 바라며...

얀센백신 3일차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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